[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더블 청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이들 단지는 공원을 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내 공기 청정시스템으로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실제 이러한 더블 청정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시 중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한 ‘번영로 센트리지’는 분양 당시 서덕출공원을 품고 있는 입지여건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솔루션이 적용된다는 점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화건설이 인천 주택시장에서 ‘포레나’ 브랜드로 세 번째 분양에 나서 연이은 흥행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며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분양하는 단지마다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인천에서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성공 분양을 이어가며 시세를 이끌고 있어 지역 내 선호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가장 먼저 선보인 단지는 &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분양 단지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이들 단지는 미세먼지 청정, 쾌적한 주거환경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고 있는 주거지이기 때문이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 사업자가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이다.사업 특성상 대형 공원을 집 바로 앞에 두고 있어 청정 자연을 누구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가벼운 산책 및 여가활동도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12월 분양 시장은 연내 막바지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총 6만6556가구(1순위 청약 기준, 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5만137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이 2만6238가구로 51%를 차지했고 지방은 2만5135가구 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일반분양인 전국 1만7177가구(11월 26일 기준)보다 3만4000여 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199%, 수도권은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최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분양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 가뭄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이들 지역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은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하는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분양권에는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실제로 올해 공급가뭄 지역에서 공급된 신규 분양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단 276가구가 공급됐던 경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인천지역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해법 찾기가 난항을 겪고 있다.KB부동산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전세수급지수가 고공행진 하면서 매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지난달 전세수급지수는 191.9로 2001년 8월 193.7을 기록한 이후 약 20년 만에 가장 높았다. KB리브온은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공급 부족', '적절', '공급 충분' 등 설문 조사한 뒤 전세 수요와 공급물량을 지수화 한다